성남시청사 전경 성남시(시장 신상진)는 '지하철 8호선 판교 연장사업'과 관련해, 추가적인 경제성(B/C) 확보를 통해 9월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으로 재 신청할 계획이라고 26일 밝혔다.
2023년 예비타당성조사에서 일부 개발계획이 수요 반영 단계에 도달하지 못해 경제성(B/C)을 확보하지 못하고 철회된 바 있다.
시 관계자는 "철도사업은 막대한 예산이 수반되는 만큼 예비타당성조사 통과가 필수"라며 "시민의 교통편의 증진을 위해 경제성 확보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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