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는 무인시스템으로 운영 효율을 강화한 '공영주차장 통합관제센터'를 마들근린공원 주차장 내에 설치하고 7월부터 본격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통합 관리를 통해 운영 효율성과 안전 관리를 강화하기 위해서다.
오승록 구청장은 "통합관제센터 개소로 공영주차장 운영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게 됐다"며 "실시간 모니터링과 현장 대응 체계를 통해 편리하게 주차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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