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애주문화재단은 故 이애주 선생의 일생과 춤을 사진으로 담은 '천명'을 출간한다고 26일 밝혔다.
이애주가 어릴 적 승무를 배우고 시위 현장에서 공연한 일, 춤 평론가 채희완 선생과의 대담 등을 볼 수 있다.
유홍준 이애주문화재단 이사장은 "희대의 춤꾼 이애주 선생이 생전에 남겨 놓은 춤 사진을 모아 하나의 기록이자 작품집으로 펴낸 사진첩"이라며 "'천명' 사진첩을 통해 위대한 춤꾼 이애주 선생의 춤 역사를 따라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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