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소나무재선충병! 유전자 진단키트 이용 기술, 서울시와 함께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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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소나무재선충병! 유전자 진단키트 이용 기술, 서울시와 함께 나선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김용관)은 서울시(자연생태과)와 협력하여 26일(목), 서울시 병해충방제 담당 공무원 대상으로 ‘소나무재선충병 유전자 진단키트 활용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에서 이용된 소나무재선충병 유전자 진단키트는 국립산림과학원과 ㈜코사이언스가 공동개발한 진단키트이며, 진단하려는 소나무 목재 시료에서 소나무재선충의 유무를 약 30분 만에 빠르게 확인할 수 있다.

국립산림과학원 손정아 연구사는 “국립산림과학원에서 개발한 소나무재선충병 유전자 진단키트의 현장 활용을 통해 소나무재선충병 예찰 및 방제가 신속하게 이루어져 피해 확산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면서,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서울 지역이 조속히 소나무재선충병 청청지역으로 전환될 수 있도록 협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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