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 구경하기도 힘들어 ‘전설의 심해어’로 불리는 돗돔이 최근 부산에서만 여러 마리 잡혀 궁금증을 키우고 있다.
김광효 선장은 “10년 동안 돗돔을 쫓아다녔지만 올해처럼 많이 잡기는 처음”이라며 “한 번에 3마리 그다음에 1마리씩 모두 5마리를 잡았다”고 말했다.
최근 사흘 동안 일본 해역에서 300회 가까이 지진이 발생했는데, 이와 관련된 게 아니냐는 추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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