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전 공로로 훈장까지 받았던 50대 한국계 퇴역 미군이 도널드 트럼프 정부의 강경 이민 정책의 여파로 자진 출국해 한국으로 돌아온 사연이 조명되고 있다.
50년간 살았던 미국에서 자진 출국한 박세준씨(왼쪽)과 아들.
이에 결국 자진 출국을 택했고, 그는 “내가 지키려고 싸웠던 나라에서 이런 일이 벌어지다니 정말 충격적”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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