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익산시 한 아파트에서 에어컨 실외기가 폭발한 가운데, 해당 사고가 발생한 가구에 거주하던 외국인 근로자들이 전부 사라져 경찰이 소재 파악에 나섰다.
소방 당국의 공조 요청을 받은 경찰은 외국인 근로자들이 사고 직후 아파트를 떠난 것으로 추정했다.
실외기 설치 시 그 위치가 벽과 너무 가깝거나 햇빛이 잘 드는 곳에 설치할 경우 과열이 쉽게 돼 화재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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