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현장 문제도 '척척'… 한동대 GRP 확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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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현장 문제도 '척척'… 한동대 GRP 확대 운영

한동대(총장 최도성)가 학생들을 해외에 파견해 전공 기반으로 현장 문제를 해결하는 글로벌로테이션프로그램(GRP)을 확대 운영한다.

여름학기에는 총 92명(학생 83명, 교원 9명)이 아프리카 부룬디, 캄보디아, 미국 등 7개국에서 현지 문제해결형 프로젝트를 수행하게 된다.

여름학기에 이어 겨울학기에도 90여 명의 파견이 예상되며 올해 한 해 동안 180명 이상의 학생이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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