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문화산업을 한자리에 모은 첫 대형 한류 종합 축제 ‘2025 마이케이 페스타’(MyK FESTA)가 국내외 한류팬 4만 60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성황리에 펼쳐졌다.
K팝과 패션, K푸드 등 다양한 산업 분야를 아우르는 체험형 전시를 비롯해 각 분야 전문가들의 국제 콘퍼런스는 물론 국내외 208여 개 기업들이 참여한 수출상담회를 통해 한류 종합 행사의 큰 틀을 제시했다는 평가다.
6월 19일과 21일에 열린 케이팝 콘서트에서는 엔시티 텐(NCT TEN), 청하, 있지(ITZY), 이영지, 에스파(aespa) 등 K팝 대표 가수들이 무대에 올라 팬들과 함께 호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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