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글로벌이 후원하는 따뜻한 동행이 6.25 전쟁 발발 75주년을 기념해 에티오피아 참전용사와 유가족 등을 초청해 환담회를 가졌다고 26일 밝혔다.
특히 에티오피아 참전용사를 위한 공간복지 지원사업은 전쟁 중 겪은 고통과 신체적 장애를 입은 참전용사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는 데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종훈 이사장은 “대한민국을 위해 희생하신 에티오피아 참전용사와 유가족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오늘날 지구상의 모든 전쟁이 하루 빨리 중단되기를 바란다.우리를 지켜 준 에티오피아 참전용사 가족과 이웃들을 위한 지원 사업을 계속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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