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도 펜타닐 유통경로?…"中조직, 日거점 만들어 美밀수 가능성"
'좀비 마약'으로 불리는 펜타닐을 미국에 몰래 수출해 온 중국 조직이 일본에 거점을 두고 활동했던 것으로 보인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이 26일 보도했다.
닛케이는 미국 재판 자료 등을 조사해 아마벨에 출자한 '일본의 보스' 같은 존재가 있다는 사실을 알아냈다고 전했다.
또 신문은 FIRSKY가 100% 출자했다고 밝힌 우한 자회사에서 지난해 7월 퇴임한 감사와 미국에서 펜타닐 관련 혐의로 유죄 평결을 받은 아마벨 간부의 성명이 동일하다고 전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