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졸중 1년내 심방세동 위험 증가…"뇌경색땐 7.32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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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졸중 1년내 심방세동 위험 증가…"뇌경색땐 7.32배 ↑"

뇌경색, 뇌출혈과 같은 뇌졸중 발생 이후 일정 기간 내 심방세동이 새롭게 진단될 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는 대규모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특히 뇌경색 진단 첫 해에는 심방세동 발생 위험이 7.32배까지 증가했고, 1년 이후에도 심방세동 발생 위험은 1.64배로 여전히 높게 유지됐다.

연구를 주관한 신동욱 교수는 “심방세동은 뇌졸중의 중요한 원인으로 알려져 있지만, 반대로 뇌졸중 이후 심방세동이 진단되는 경우도 적지 않다”며 “특히 뇌졸중 이후 1년간은 심방세동 발생이 집중되는 만큼, 조기 진단 및 적극적인 관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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