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물을 복용한 채 차량을 운전한 혐의를 받는 방송인 이경규가 경찰에 적발되기 전 여러 차례 사고를 냈던 것으로 드러났다.
26일 MBN 뉴스에 따르면, 약물 운전 혐의로 입건된 이경규의 사고 당시 cctv 영상이 공개됐다.
경찰은 “정상적으로 처방받은 약물일지라도, 운전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상태라면 도로교통법상 약물 운전에 해당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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