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K리그1 포항 스틸러스 이적을 결심한 FC서울 '레전드' 기성용(36)이 팬들에게 팀을 떠나게 된 배경을 설명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기성용은 지난 25일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사랑하는 FC서울 팬들께'라는 제하의 글로 포항 이적을 결심한 과정을 설명하며 작별 인사를 남겼다.
서울의 간판 선수인 기성용의 충격적인 이적 소식은 지난 24일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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