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대표로 클럽월드컵에 참가한 울산이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에 0-1로 패배하며 3전 전패로 대회를 마감했다.
도르트문트는 전반 3분 스벤손의 패스에 이은 기라시의 슈팅으로 포문을 열었고, 전반 15분 기라시의 슈팅과 전반 17분 리예르손의 슈팅이 연달아 나오면서 울산 상대로 기선을 제압했다.
전반 19분 기라시가 먼 거리에서 때린 중거리슛을 쳐낸 조현우는 전반 22분에도 아데예미의 슈팅을 선방하며 울산을 위기에서 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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