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이노베이션이 윤활유 자회사 SK엔무브를 100% 자회사로 편입하고 기업공개(IPO) 계획을 잠정 중단한다.
SK이노베이션은 25일 이사회를 열고 SK엔무브의 잔여 지분 30%를 인수하는 안건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결정은 2021년 SK이노베이션이 SK엔무브(당시 SK루브리컨츠)의 지분 40%를 IMM크레딧솔루션에 1조1000억원에 매각한 이후, 점진적으로 지분을 회수해 온 흐름과 맞닿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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