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약용허브작물 스마트 시설재배로 고품질․안정 생산 길 연다

경기도농업기술원이 바질, 배초향, 일당귀, 차즈기 등 약용허브작물 4종의 안정적인 생산 기반 마련을 위해 스마트 시설재배 기술 개발에 나선다.

이를 통해 도내 농가에 실증시험과 기술 확산을 적용하고, 경기도의 약용작물 생산기반 취약성을 개선할 예정이다.

홍승민 소득자원연구소장은 “약용작물은 미래형 고부가가치 작물로 가능성이 크다”며 “스마트 재배기술을 통해 안정생산 기반을 마련하고, 농가 소득 증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