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도 벌써 6월 말에 접어들면서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됐다.
두산이 SSG를 상대로 초반부터 맹타를 휘두르며 5-0까지 점수 차가 벌어졌던 잠실에선 경기 중단 1시간이 안 된 오후 9시19분께 강우콜드 게임이 선언됐다.
결국 경기 중단 1시간35분이 지난 오후 9시55분께 수원 경기는 6회말부터 다시 시작됐고, KT는 점수 차를 벌려 5-0 승리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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