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마무리 로베르트 수아레스가 출장 정지 징계를 3경기에서 2경기로 줄이는 데 성공했다.
MLB닷컴, ESPN 등 미국 현지 언론은 26일(한국시간) "MLB 사무국이 수아레스의 출장 정지를 3경기에서 2경기로 경감했다.수아레스는 이를 받아들이기로 했다"고 전했다.
MLB 사무국은 수아레스의 주장을 일부 받아들여 2경기 출장 정지로 징계를 완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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