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멕시코 3개 금융기관 제재…"펜타닐 공급 자금세탁 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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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멕시코 3개 금융기관 제재…"펜타닐 공급 자금세탁 혐의"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펜타닐 거래 관련 '자금세탁' 혐의를 받는 멕시코 소재 금융기관 3개에 제재를 가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미국 재무부 금융범죄단속망(FinCEN)은 멕시코에 본사를 둔 시방코(CIBanco), 인터캠(Intercam), 벡터(Vector) 3개 기관을 '불법 오피오이드 거래 관련 주요 자금세탁 우려기관'으로 지정하고 특정 자금 이체를 금지하는 명령을 내렸다고 25일(현지 시간) 밝혔다.

그러면서 "의회가 부여한 강력한 권한을 처음 행사함으로써 재무부는 카르텔을 위해 자금을 세탁한 멕시코 기반 금융기관 3곳과의 관계를 단절하도록 미국 금융기관에 요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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