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 공룡 쉘 경쟁사 BP 인수 추진…초기 협상 중"
영국 에너지 대기업 쉘이 경쟁사 BP를 인수하기 위한 초기 협상을 벌이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사안에 정통한 관계자를 인용해 25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보도에 따르면 BP는 쉘의 인수 제안을 신중히 검토하고 있으며 두 회사 간 협상은 활발히 진행 중이라고 관계자들을 전했다.
쉘과 BP 모두 영국에 본사를 둔 다국적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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