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제르에는 사막 등 척박한 지대가 많고 기후변화로 홍수와 가뭄과 같은 사태가 극심하게 발생하고 있습니다.".
디오 부대표는 "기후변화로 폭염이 더 심해져 아가데즈는 가장 더울 때 기온이 53∼54도까지 올라간다"면서 "이런 상황에서 난민을 비롯한 강제 실향민과 지역사회 주민들은 하루하루 살아남기 위한 사투를 벌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대한민국 정부가 유엔난민기구를 통해 한국의 비정부기구(NGO) 굿네이버스와 협력해 강제 실향민과 지역사회 주민, 니제르 정부 등 모두를 만족시키는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것에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