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정보수장 "이란 핵시설 파괴 확인"…국방장관은 내일 기자회견(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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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정보수장 "이란 핵시설 파괴 확인"…국방장관은 내일 기자회견(종합)

미국의 공격에도 이란 핵심 핵 능력은 건재한 것으로 보인다는 미 정보당국의 초기 평가가 공개돼 논란인 가운데, 이란 핵 시설이 파괴된 것이 확인됐다고 국가정보국(DNI) 수장이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이와 별도로 미 국방부는 기자회견을 열고 평가 내용을 밝힐 예정인데, 이란 공격 성과가 과장됐다는 의혹을 해소하기 위해 트럼프 행정부가 전력을 기울이는 모습이다.

이러한 평가는 이란 핵 시설을 완전히 파괴했다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주장과는 다소 차이가 있어, 성과가 과장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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