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는 클럽월드컵에서 소속팀 인터 마이애미의 조별리그 통과에 앞장서며 커리어 33연속 조별리그 통과를 이뤄냈다.
영국 매체 ‘토크스포츠’는 26일(한국시간) “메시의 소속팀 인터 마이애미(미국)이 클럽월드컵 조별리그 A조에서 1승2무, 승점 5를 쌓아 2위로 16강 토너먼트에 진출했다.클럽월드컵이 올해 개편된 이래로 유일하게 조별리그를 통과한 미국 클럽이 됐다”며 “그러나 인터 마이애미의 조별리그 통과 의미는 여기에 그치지 않는다.메시는 지금까지 아르헨티나대표팀, FC바르셀로나(스페인), 파리 생제르맹(프랑스·PSG), 인터 마이애미에서 치른 33번의 조별리그를 모두 통과했다”고 보도했다.
당시 엔리케 감독의 지도를 받았던 인터 마이애미 구성원은 메시, 하비에르 마스체라노 감독(아르헨티나), 루이스 수아레스(우루과이), 조르디 알바, 세르히오 부스케츠(이상 스페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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