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大 보수사업 2000억 추경에 예정처 "시급한 곳 우선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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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大 보수사업 2000억 추경에 예정처 "시급한 곳 우선해야"

교육부가 올해 2차 추가경정예산안(추경)에 2000억원에 달하는 국립대학별 노후시설 보수 예산을 추가 편성한 것과 관련해, 시급한 대학 중심의 검토가 필요하다는 재정전문기관의 의견이 나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26일 국회예산정책처(예정처) 추가경정예산안 분석 자료에 따르면 예정처는 "교육부는 국립대학별 노후시설 현황에 관한 구체적인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추가적인 지원의 시급성이 높은 국립대학을 중심으로 추경 예산을 편성할 필요가 있다"고 의견을 남겼다.

예정처는 "국립대학별 노후시설 현황이나 현장 여건 등에 관한 종합적인 검토를 바탕으로 실제로 추가 지원이 시급한 국립대학을 중심으로 추경 예산을 편성할 필요가 있다"며 "2024회계연도 결산 시 발생한 이월분 및 2025년 본예산의 현재까지 집행 현황 등을 고려할 경우 추경예산안의 연내 집행가능성에 대해서도 검토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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