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가 여름철 풍수해를 대비해 장마가 끝날 때까지 상습 침수지역 등 취약지역을 점검한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산업부는 26일 김호철 산업부 지역경제정책관을 반장으로 한국산업단지공단 13개 지역본부 안전담당자가 참여하는 산업단지 안전점검반을 발족했다고 밝혔다.
점검반은 올해 장마기간이 종료될 때까지 산단공이 관리하는 산업단지 67곳의 상습 침수지역 배수시설, 급경사지, 공사 현장 등 수해 취약지역을 점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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