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공격에도 이란 핵심 핵 능력은 건재한 것으로 보인다는 미 정보당국의 초기 평가가 공개돼 논란인 가운데, 이란 핵 시설이 파괴된 것이 확인됐다고 국가정보국(DNI) 수장이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털시 개버드 국가정보국(DNI) 국장은 25일(현지 시간) 소셜미디어(SNS) 엑스(X)에 "새로운 정보에 따르면 대통령이 여러차례 언급한 대로 이란의 핵 시설이 파괴됐다는 점이 확인됐다"고 적었다.
이러한 평가는 이란 핵 시설을 완전히 파괴했다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주장과는 다소 차이가 있어 논란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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