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찬가지로 서초구 우면동 동고아파트 전용 77㎡(12층) 매물도 8명이 응찰해 12억8899만원에 팔렸다.
지난 2월 토지거래허가구역 해제 이후 잠삼대청(잠실·삼성·대치·청담동)을 중심으로 아파트 매매가 늘면서 소규모 단지까지 수요가 몰린 바 있다.
토허구역 재지정 이후 소규모 단지 매매가 주춤했지만 경매시장에선 여전히 인기를 끄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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