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립무용단은 제49회 정기공연 '서퍼-파도를 기다리는 사람들'을 오는 27일 오후 7시 30분 울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선보인다.
서퍼는 2023년 초연 당시, 춤·음악·미술의 조화로 호평받으며 시립무용단의 대표작으로 자리매김했다.
시립무용단 특유의 유려한 춤사위와 유쾌한 정서가 더해져, 파도를 기다리는 서퍼들의 낭만적 태도를 예술적으로 풀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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