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보건환경연구원은 여름철 해수욕장 개장을 앞두고 관내 주요 해수욕장과 해양관광지를 대상으로 환경오염도를 조사한 결과, 모든 지점이 안전한 수준으로 확인됐다고 26일 밝혔다.
그 결과, 모든 항목이 환경안전관리기준 이내로 나타나, 물놀이에 적합한 안전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보건환경연구원 관계자는 "해수욕장 개장 이후에도 지속적인 오염도 조사를 통해 시민이 깨끗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