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산불 피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된 울주군에 울산페이 적립금(캐시백)을 10% 추가 지원한다고 26일 밝혔다.
시는 정부의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국비 11억8천만원을 교부받아, 오는 7월 1일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 울주군 내 울산페이 가맹점 9천541곳에서 10% 추가 적립 혜택을 제공한다.
이에 따라 울주군 지역 가맹점에서 울산페이를 사용하면 기본 적립금 10%에 재난지역 특별지원 10%가 더해져 소비자에게 최대 20%의 혜택이 돌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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