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중국 상하이시 문화여유국과 '문화관광 교류 및 협력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6일 밝혔다.
서울에서는 감성 카페나 피부 클리닉을, 상하이에서는 디즈니랜드나 지역 맛집 등을 찾는 관광객이 늘어나는 추세다.
구종원 서울시 관광체육국장은 "서울시와 상하이시가 글로벌 관광 트렌드를 선도해 나갈 수 있도록 실무 교류뿐만 아니라 공동 사업 등 체계적인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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