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5일(현지시간) 미국과 이란이 다음 주 회담을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네덜란드 헤이그에서 열린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 후 기자회견에서 “다음 주 이란과 대화를 나눌 예정이며, 어쩌면 협정에 서명할 수도 있다”면서도 “잘 모르겠다.하지만 솔직히 말해, 꼭 필요한 것 같진 않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은 이스라엘과 이란이 12일 간의 무력 충돌을 멈추고 휴전에 돌입한 지 이틀째 되는 날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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