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년을 앞뒀지만 20살 가까이 어린 동료 교사의 무례한 태도 때문에 고민이라는 한 50대 교사의 사연이 전해졌다.
양지열 변호사는 "정년을 앞두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동료 교사인데도 불구하고 그만둘 사람이라는 식으로 함부로 대하고 있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며 "기분 나쁜 게 당연하다.업무에 지장을 주지 않는 선에서 멀리하는 게 나을 듯하다.얘기한다고 해서 갑자기 사과하고 태도가 바뀔 리는 없다"고 답했다.
박상희 심리학 교수는 "너무 예의 없고 무례하다는 생각이 든다.기본적으로 교사의 소양도 부족하다고 생각한다.이런 분과 화해해서 뭐 하나.모든 사람과 잘 지낼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라고 조언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