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우석 계약에, '이정후·이종범'까지 조명…美 매체 "디트로이트, 불펜진 강화에 박차 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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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우석 계약에, '이정후·이종범'까지 조명…美 매체 "디트로이트, 불펜진 강화에 박차 가해"

미국 지역 매체 '디트로이트 프리 프레스'는 25일(이하 한국시간) "디트로이트가 불펜진 보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우완투수인 고우석과 마이너리그 계약을 체결했다"며 "한국 프로야구인 KBO리그에서 맹활약했던 고우석은 구단 산하 트리플A팀 털리도 머드헨스행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고우석은 아직 메이저리그 데뷔전을 기다리고 있다.마이애미 말린스는 지난 18일 고우석을 방출했고, 고우석은 25일 디트로이트와 계약했다"고 덧붙였다.

매체는 "샌디에이고에서의 선수 생활은 오래가지 못했다.지난해 5월 샌디에이고는 고우석과 선수 3명을 마이애미로 트레이드하며 내셔널리그 타격왕 3회에 빛나는 루이스 아라에스를 영입했다"며 "그달 말, 고우석은 방출 대기 조처돼 40인 로스터에서 제외됐다.이후 고우석은 어느 팀의 40인 로스터에도 포함되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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