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원 강제 팁' 피자집 근황…"소스만 제공" "리뷰 안 쓰면 500원"
배달앱 주문 과정에서 추가 요금을 강제해 논란을 빚은 피자 가게가 새롭게 황당한 메뉴를 내놨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지난 24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 '팁 강제하던 피자집 근황'이라는 내용의 글이 올라왔다.
해당 글에는 최근 2000원의 팁을 지불하지 않으면 주문을 수락하지 않아 논란이 된 피자집의 새로 추가된 메뉴 화면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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