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탕·면죄부" 공방끝 李정부 초대총리 김민석 청문회 파행종료(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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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탕·면죄부" 공방끝 李정부 초대총리 김민석 청문회 파행종료(종합)

민주당은 국민의힘이 '결정적 한 방'도 준비하지 못한 채 정쟁용 의혹 제기만 반복하며 '맹탕 청문회'를 만들었다고 비판했고, 국민의힘은 증인·참고인 협상에 응하지 않고 김 후보의 부실한 자료 제출에도 감싸기로 일관한 민주당으로 인해 '면죄부 청문회'로 전락했다고 주장하며 서로 비난의 화살을 돌렸다.

이틀 차인 이날 청문회는 김 후보자의 '자료 부실 제출' 논란과 국민의힘 측 '6억원 장롱 발언' 논란을 놓고 여야가 공방을 반복하다가 오후 정회 후 다시 열리지 않았고, 자정을 기해 자동 산회했다.

이 과정에서 국민의힘 주진우 의원이 SNS에 '김 후보자가 장롱에 현금을 쌓아두고 있다'는 취지의 글을 올린 것을 두고 민주당과 김 후보자는 "허위 의혹 제기에 사과하라"며 강하게 항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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