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 드디어 복귀 임박인가…재활 경기 '3안타+2볼넷' 수비 실책 덮은 '대활약'→부상 복귀 후 4G 연속 출루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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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 드디어 복귀 임박인가…재활 경기 '3안타+2볼넷' 수비 실책 덮은 '대활약'→부상 복귀 후 4G 연속 출루 달성

후속타자 밥 세이무어의 땅볼 타구에 주자들이 모두 한 베이스씩 진루했고, 이후 트리스탄 피터스의 적시타로 더럼이 선취점을 올렸다.

김하성은 이후 키겐과 피터스의 연속 안타에 홈 베이스를 밟으면서 득점을 올렸다.

지난해 8월 슬라이딩 도중 당한 어깨 부상으로 일찍 시즌을 마감한 김하성은 유니폼을 갈아입은 올해 5월 27일 첫 재활 경기에 나서 멀티히트를 때려내며 화려한 복귀를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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