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는 25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산업의 인공지능 전환(AX)이 글로벌 통상환경에 끼칠 영향을 주제로 올해 네 번째 통상법무 카라반 글로벌 포럼을 열었다고 밝혔다.
(사진=산업부) 산업부는 거센 자국 우선주의 확산에 대응해 수출기업 현장을 찾아 주요 통상규제 대응 방안을 모색하고자 이 행사를 열어오고 있다.
노건기 산업부 통상교섭실장은 “AX 기술이 제조업의 구조를 바꾸고 있으며 이는 글로벌 시장과 통상질서에도 깊은 영향을 끼치는 중”이라며 “정부는 글로벌 통상 규제에 따른 업계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앞으로도 다각도로 노력해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