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명계 좌장' 정성호 "38년 지켜본 李, 실용·현실적인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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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명계 좌장' 정성호 "38년 지켜본 李, 실용·현실적인 사람"

더불어민주당 정성호 의원은 25일 이재명 대통령에 대해 "실용적이고 현실적이고, 어떤 도그마나 이념에 사로잡히지 않는다"고 말했다.

정 의원은 이 대통령과 1987년 3월 사법연수원 내 학회에서 처음 만나 38년의 인연을 이어왔으며, 원조 친명(친이재명) 그룹인 '7인회' 멤버로서 좌장으로도 통한다.

정 의원은 "자기 어린 시절 경험을 하나의 추억으로 생각하는 게 아니라 그 고통스러운 경험을 겪었던 사람들을 생각하고 연민의 감정을 갖고 공감하면서 거기서 벗어날 수 있도록 하는 게 정치 역량이고 실력이 있다고 생각한다"며 "그런 점 때문에 (이 대통령을) 도왔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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