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핵무기 능력 수년간 후퇴" 백악관, 이스라엘 평가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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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핵무기 능력 수년간 후퇴" 백악관, 이스라엘 평가 공개

미국의 이란 핵 시설 공격으로 인해 이란 핵무기 개발 능력이 수년간 후퇴됐다는 평가를 이스라엘 당국이 내놓았다.

이스라엘원자력위원회는 "포르도에 대한 미국의 강력한 공습은 이곳의 핵심 인프라를 파괴하고, 농축 시설을 작동 불능 상태로 만들었다"며 "우리는 이란의 핵 시설에 대한 미국의 공습은 이란 군사 핵 프로그램의 다른 요소들에 대한 이스라엘의 공습과 맞물려, 이란의 핵무기 개발 능력을 수년간 수퇴시켰다고 평가한다"고 밝혔다.

전날 미국의 이란 핵 시설 공격이 핵심 시설은 파괴하지 못하고, 핵 개발을 6개월도 안 되는 기간만 지연시켰다는 국방부 산하 정보기관인 국방정보국(DIA)의 초기 평가보고서가 언론을 통해 공개되자, 이를 반박하기 위함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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