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구산1단지 승강기 설치공사 착공식./김해시 제공 김해시와 LH(한국토지주택공사)가 손을 맞잡고 저층 영구임대주택에 승강기 설치를 추진해 입주민들의 이동 편의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한다.
LH는 승강기 설치비를, 시는 운영비를 각각 부담하기로 하면서 주민들의 오랜 숙원이었던 승강기 설치가 급물살을 타게 됐다.
홍태용 김해시장은 "거동이 불편해 외출을 망설였던 노약자, 장애인과 무거운 생필품을 들고 계단을 오르내리던 주민들의 삶의 질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꼭 필요한 곳에 꼭 맞는 주거 지원이 이뤄지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중도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