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에서 ‘볼바키아’ 박테리아에 감염된 수컷 모기를 살포하는 모습.
(사진=미국 조류 보호 협회) 지난 16일(현지시간) 미국 스미소니언박물관이 발행하는 월간지인 스미소니언 매거진은 “과학자들이 하와이 토종 조류를 구하기 위해 하와이에 모기 수천마리를 풀어놨다”고 전했다.
현지 환경단체 ‘모기가 아닌 새’(Birds, Not Mosquitoes)는 지난해 말부터 마우이와 카우아이 등 하와이 일부 지역에 수컷 모기 약 4000만 마리를 살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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