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특검팀은 곧바로 후속 카드를 빼들어 윤석열 전 대통령에게 공개 출석요구에 나서면서 강공 드라이브를 이어갔다.
내란 특검팀은 25일 서울중앙지법이 윤 전 대통령 측이 특검의 출석 요구에 응할 의사를 밝히고 있다는 이유로 체포영장을 기각해 신병 확보가 불발되자 곧바로 소환 일정을 사흘 뒤인 28일로 정해 통보했다.
윤 전 대통령을 구속기소하면 최장 6개월까지 신병을 확보해둘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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