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야구위원회(KBO)는 25일 오후 "지난 24일 KBO 컨퍼런스룸에서 상벌위원회를 개최하고 SSG 에레디아에 대해 심의했다"며 "에레디아는 지난 22일 열린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 도중 피치클락 관련 판정에 대한 불만을 품고 심판에게 폭언을 해 퇴장당했다"고 했다.
SSG가 0-2로 끌려가던 상황, 1사 1루서 에레디아가 타석에 들어섰다.
SSG 구단에 따르면 에레디아가 화를 낸 이유는 초구에 나온 피치클락 위반 때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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