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지역 국립대 교수가 강의 중 학생들에게 “문재인 전 대통령 자체가 간첩”이라는 등 발언을 해 논란이 일었다.
논란이 일자 대학 측은 “A교수의 발언 등을 확인했으며, 이번 논란과 함께 강의평가 결과 등을 고려해 내년 행정학부 헌법 수업은 다른 교수에게 요청할 계획”이라고 했다.
해당 학교에서 행정학부 학생을 대상으로 한 헌법 강의는 A교수가 25년째 맡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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