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는 우리나라 최북단에 위치한 필승교 수위가 행락객 대피 기준인 1.0m에 도달함에 따라 수위를 면밀히 감시하는 등 이에 대응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환경부는 "이번 필승교 수위 상승은 황강댐 방류에 의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환경부는 필승교 수위 상승에 따라 즉시 군부대, 지자체 등 관계기관 핫라인(직통연결)을 통해 신속히 상황을 공유하고, 비상대응체계를 가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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