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사적 자원관리(ERP) 기업 더존비즈온이 경영권 매각설에 휩싸인 가운데 회사 측은 확정된 사실이 없다는 입장을 내놨다.
25일 금융감독원 정보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더존비즈온은 경영권 매각 추진 관련 보도에 대해 "회사 대주주는 투자자로부터 제안을 받았으나, 현재까지 구체적으로 확정된 사실이 없다"고 공시했다.
이날 한 매체는 더존비즈온 최대주주 김용우 회장이 보유한 경영권 지분 21.51% 전량 또는 일부를 매각키로 하고 글로벌 사모펀드(PEF)를 대상으로 인수자 물색에 나섰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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