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김용성 의원, 지반침하 예방 위한 추경 예산 환영… 이제는 구조적 접근 필요해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경기도의회 김용성 의원, 지반침하 예방 위한 추경 예산 환영… 이제는 구조적 접근 필요해

김용성 경기도의원(더불어민주당, 광명4)은 25일에 열린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심사에서, 지반침하 사고 예방을 위한 경기도의 예산 반영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면서도, 실효성 있는 선제적 지반 안전 대책이 함께 추진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와 같은 사고 예방을 위한 대응책으로 이번 추가경정 예산안에는 경기도 건설국이 추진하는 지반 탐사 사업 예산이 새롭게 반영됐다.

김 의원은 “GPR은 지하를 굴착하지 않고도 공동(空洞)이나 위험 지점을 영상화할 수 있는 비파괴 조사 기술로, 지반침하 위험을 사전에 탐지하는 데 매우 유효한 수단”이라며, “이번 예산안 반영은 도내 지하 안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첫걸음으로써 의미가 크다”고 평가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와이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