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혈병·소아암 환우들이 치료 기간 중 학업 공백에 따른 체계적인 문해력 향상 교육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한 환우 부모는 "학업 공백기가 있어 문해력이 매우 미흡한게 사실이다.문해력 회복과 함께 또래와 잘 어울릴 수 있는 사회성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도 필요하다"고 말했다.
협회는 정상적인 학업 복귀를 위해서는 최소 1년 이상 어휘력 기르기, 사회 문화적 맥락 안에서 의미 이해하기 등 체계적인 문해력 교육이 1대1로 제공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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